줄에 대한 고찰.

투원  투원(중국점줄)

투박스/쓰리박스/포박스(중국점줄)

본매  퐁당줄/일자줄

다같다.

기본적으로 본매 일자 줄을 생각해보면.

일반적으로 플이 3개 까지는 나왔을때는 애매하고 4개 5개 6개 까지 떨어진다면, 그때 사람들은 줄을 타볼까하고 탈것이다.

그러나 플 2개 나온상황에서 촉뱃을 하였는데 3-4연패를 만났고 줄이 이어진다고하면

플이 5-6개까지 나온시점에서는 뱃을 하기에 상당히 망설여진다. 이것이 장줄인지, 바로 꺽일지 모르는 상황에서 4연패를만나 시드는줄어있고 여러가지 심리상의 이유로, 장줄이 나온들 줄을 타지 못하고
꺽다 죽는다.

결론적으로 미리 예상하고 줄을 잡으면 먹을수있다.
연패먹고 줄이 내리는 상황에서는 잘먹지못한다.

사람들은 줄이 나와 끝난슈들을 보며 말한다. 내가 만났으면 집이나
차를 샀겠다. 상한을 쳤겠다. 근데 다 개소리
이미 끝난 슈를 보고있으면 다 쉬워보이는 것이다.

막상 자신에게 그 상황에 놓여 있다면  대부분 먹는다해도 얼마 못먹는다.

즉 줄이 내려도 죽는 사람이 더 많을것이다.

필자는 퐁당이나 줄을 꺽다 많이 죽었었고, 오늘도 그랬고.
알면서도 당한다. 아마 심리적요인도 크고, 이미 수년간 벤
배팅 습관 때문에 알면서도. 퐁당이나 장줄에 당하는것같다.

참 난관이다.